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담비세상>입니다.

전세계 많은 나라에서 자국의 증권시장을 표현할때 약속이라도 한듯이 강세를 '황소', 약세를 '곰'이라고 비유합니다.

그 유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추정1. 황소와 곰이 싸우는 모습 

가장 흔히 하는 얘기입니다. 우리나라 한국거래소(KRX)에 견학을 가도 이 이유를 들어 설명해줍니다.

황소는 싸울때 아래에서 위로 뿔을 들어 올리는 모습에서 상승기조인 강세장이라 하고,

곰은 위에서 아래로 자신의 다리를 내리 찍으며 싸운다 하여 하락기조인 약세장이라 표현한다고 합니다.


추정2.  유사한 발음

'투기성 매수 거품'을 뜻하는 프랑스어 'bulle speculative'의 bulle와 발음이 유사한 bull(황소)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버블이 형성되면 증시는 1999년 ~ 2001년 미국의 IT 증시처럼 강세를 나타내기 때문이죠.

그리고 18세기 영국에서는 곰 가죽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확산되자 곰을 사냥하지도 않았는데

상인들이 곰 가죽을 미리 팔아버리는 공매도를 하였습니다. 가격이 하락하면 다시 가죽을 사들여 차익을 남기는 것이죠.

그래서 그들은 곰 가죽이 하락하길 바랬답니다. 그래서 'don't sell the bearskin before you've killed the bear'(곰을 잡기 전에 미리

팔지 마라)라는 말에서 bear가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추정3. 크림전쟁에서 유래 

19세기 크림전쟁 당시 대영제국을 의인화한 마크가 소였고 상대인 러시아를 의인화한 마크가 곰이었습니다.

영국이 유리할때는 "bullish", 러시아가 유리할때는 "bearish"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황소와 곰이 상대적인 것을 비유할때 쓰였고 증권가의 강세장과 약세장을 나타내는 단어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여러나라 증권시장들의 황소와 곰 

1. 뉴욕 맨하탄 파이낸셜 디스트릭스의 'charging bull'

charging bull


2.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3. 한국 거래소(KRX) 앞

KRX 한국거래소 황소


4. 뉴욕 MOAF

bull & bear


5. 홍콩 증권거래소

홍콩 증권거래소


지금까지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담비세상>이었습니다^^


Posted by 담비 DAMVI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소나기갤때까지 2012.04.14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글 감사합니다 ㅋㅋㅋ

  2. BlogIcon goldenpig 2012.04.14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알았습니다.^^
    오늘 한 가지 배우고 갑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3. BlogIcon 훌라우프 2012.04.16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문에서 계속 증권시장 곰곰 그래서 뭔가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4. 인간천사는따로있다 2012.08.25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소 동상을 역동적으로 묘사했는데 홍콩은 의외입니다.

  5. BlogIcon 먹튀 검증 2018.07.27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